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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후기(세종점)-세종시 첫마을
마미|2021-06-09 조회수|775

4살과 6개월 아기 둘인데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이것저것 준비 할것도 많고 늘 고민인


저에게 새집증후군의 압박에서 해방되게 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입주전이라 하자보수때문에 들르면


늘 시멘트 냄새에 머리 아팠는데 집안에 냄새부터 달라서 감동했습니다.


 


아직도 엘레베이터며 계단 지하는


시멘트냄새 잡다한 냄새가 폴폴 나는데


우리집은 들어서는 순간 냄새가 다른거에요...^^


 


그리고 구석구석 서랍안쪽 안보이는 곳


미세먼지까지 다 해주시고ㅠㅠ


우리가 발견못한 하자보수까지....


기계로 내려간 수치도 알려주시니깐 더 믿음이 갔습니다.


 


반딧불이 사는집이라고 입구에 엠블렘이 붙은걸 보니~~


꼭 ks마크 받은 것 같은 느낌^^ㅎㅎ 빨리 이사가고 싶어졌어요~~


 


우리아기들 걱정안해도 될것 같아요~


너무너무 애써주시고 꼼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 마세요~후회 안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