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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정보

시공후기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212동 새댁이랍니다
neo25099|2021-06-09 조회수|657

올해 4월 20일 수원으로 입성한 대전에 살던 새댁입니다.

신랑 직장 때문에 수원으로 오긴 하는데~
새집 청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관지가 좋지 않은 신랑 때문에
새집 증후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집안에 조금만 먼지가 쌓여도 밤새 기침을 하는 신랑 때문에
둘이 살아도 매일 청소해야 하는 새댁의 심정이란..ㅠㅠ
그래서 이사를 잘못 하는 건 아닌가 거의 노이로제 수준이었는데~~
 
그러다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반딧불이 새집증후군을 보게 되었고 
반신반의로 사장님과 통화하게 되었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믿음이 가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반딧불이 사장님이 딱! 그러셨답니다.
 
무엇보다 사이트에 사장님 사진을 올리신걸보고는 자신의 일에
책임감과 자부심이 없고서는 그러기 싶지 않다는 생각에 더 믿음이 갔구요...
 멀리 사는 저에게 오로지 필요한 건 믿음~ 믿음 뿐이었거든요.. ^^
 
그래서 사장님만 믿고 새집 증후군과
새집청소업체까지 소개받아서 믿고 맡겼는데요.
그래도.. 살짝~ 
부탁만 하고 내 눈으로 보지 않고 잘 해 주실까?
의심 반 걱정 반 했었는데~
 
너무 감사한 부분이 저희집 새집 증후군 시작할때와
끝날때의 작업과정을 사진으로 찍어서 문자로 보내 주신 거에요.

요렇게~~~ 짠~~!!
다른집과 다르게 저희집 천장엔 저렇게 구멍이 크게 나 있어서..(ㅠㅠ)  
어서 하자보수를 해야 하는데..~~
딱 봐도 저희집인줄 알겠더라구요.
 
처음 수치는 0.2였는데 새집 증후군 시공을 하고 나서는 0.02로 떨어졌어요.
제가 장거리에 있어 오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반딧불이 사장님이 공기청청도 해 주셔서
 
입주하는 날 
정말~ 새집 냄새 전혀 나지 않는 상태로 들어올 수 있었답니다.
이날 시부모님도 도와 주시러 오셨는데~
정말 새집 냄새 하나도 안 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2~3일 지나서 또 한번 와 주셔서
새가구에 냄새 제거가 될 수 있도록 시공해 주시구 가셨어요.
반딧불이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장거리에 있는 분들도
사장님 믿고 맡기셔도 정말 괜찮을 거라 자신합니다.
 
그리고. 사장님...
사진보다 훨씬~ 젊어보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