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시공정보

시공후기

오남아이파크 새집증후군 이용후기입니다.
화니야|2021-06-09 조회수|677

지난 6일 입주청소(진솔환경)에 이어


10일(토)에 새집증후군 시공(반딧불이)을 하였습니다.


 


와이프는 그동안 2차례 집을 방문하였는데


갈때마다 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서 빨리 가자고 했었습니다.


사전점검때도 먼저 나가버려서


혼자서 이것저것 하자 보는라고 제대로 보지를 못했습니다.


지금 아들과 딸이 있는데 아들이 팔에 아토피가 있어서


자주 긁고 약도 바르고 음식조절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는 처음부터 새집 입주를 반대하였습니다.


첫번째 청소부터 말씀드리면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한 청소가 오후 5시가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사방에 실리콘 떡칠과 창틀에 녹물 투성이(이 부분은 사전점검때


지적사항으로 제출하였으나 개선되지 않은 부분임) 등으로 인해


청소자체가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끝나고 나서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이놈의 아이파크는 청소하기 너무 힘들다고...


늦은 시간까지 식사도 못하고 깨끗하게 해준 진솔에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새집증후군은 토요일 오후 2시가 다되서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토요일 시작할때 잠시 들리고 일요일에 끝나고 함 가봤는데...


뭐라 말할까?


저 또한 이런 시공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 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지만 토요일 우리집과 일요일 우리집은 완전히 다른 집이었습니다.


 


참 신기하데요... 나던 냄새가 없어지더라구요.


시공을 시작할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베이크아웃도 병행하더라구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뭐라 말씀하셨는데 다는 이해못하겠구요


시공시간과 16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이사하고나면 새가구 등이 들어오는데


시간 맞춰서 다시 와서 마무리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장시간동안 신경써서 시공해준 반딧불이에 감사드리고


사업날로 번창하세요.


 


그리고 카페에 보니까 1% 기부도 하시던데 제 이름으로도 기부되나요?


 


ㅎㅎㅎ 수고하세요


[출처] 반딧불이 송파점 |작성자 화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