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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후기★ 하길 잘했다는 생각~~
짱아야|2021-06-09 조회수|611

3일에 입주를 하고 2주정도 있었는데.. 


아이가 주말에 올때마다 몸에 두드러기처럼 생기더라구요..


 


다음날 병원가서 약 2번먹고 바르는약 2번 바르니 싹 없어지더라구요.. 


일단은 살림이 모두 들어와있는상태라서 내심 걱정도 많이했습니다. 


 


가구들은 기존에 있던가구들이라 별문제 없을줄 알았는데~  


새집은 새집이더라구요.


 


새집증후군에 효과과 있다고 하니 빠른결정을 했죠..


사장님한테. 최대한 빨리 해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18일날 아침 8시 반에 오셨습니다. 제가.. 빨리 오시라고 하긴했어요.. ㅋ


 


오시기전 씽크대 그릇들은 깨질 염려가 있으니..  


치워주면 좋겠다고 하시니  전날밤 또 그릇들 빼느라 고생은 했지만..


우리 아이를 위한것이니 별문제 안됬어요..


 


많은 기계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잘은 모르겠구요..ㅎㅎ 


 


12시간 걸리신다 하여.. 저는 친정에 가있었답니다. 


집에 사람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천연고무제품은 꼼꼼히 비닐봉지에 싸서 보관을 해야한다고 했어요..


 


오존처리시 고무가 상한다고 하시네요..


그러구선..  8시정도에 마무리가 된듯 해요..  사장님 전화오셨더라구요.. 


 


전 그시간 밖에서..  볼링을 치고있느라..ㅎㅎㅎ


 


더운날씨.. 땀 뻘뻘 흘리시면서 고생하시는거 보니까.. 왠지모를 죄송함?   암튼..   살림살이가 있다보니 더 고생하지 않으셨나 싶어요..


 


 집에들어가니 뭔가 냄새가 난다고 하시긴 했는데..


많이 나긴나더라구요..  하루정도 환기시키라고 하셔서


일요일 하루종일 환시시키니 냄새는 없어졌어요..


 


근데 처음에 고무에대한 인식이 없어서 실수한게 있었지요..


 


오존처리로 인하여.. 약간의 끈적임이라고 해야할까요?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쫌 찝찝한 끈적임이었어요..


 


리모컨을 든 순간..  버튼이 고무였더라구요.. 


아차 그걸 생각못했던거죠..  닦아도 끈적임이 안없어져서


랩으로 씌워 사용한답니다..  


 


혹시 입주후 하실분들은.. 리모컨.. 꼭 봉지로 씌워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라텍스매트를 깔고 자기때문에.. 있었는데..


다행히 커버가 씌워져 있어서 그런지 괜찮더라구요..


  


안씌워 놨으면 클날뻔 했어요..ㅎㅎ 라텍스도 천연고무다보니.. 


일요일날. 하루종일  아이와 집에있었는데..


몸에 두드러기 하나도 안났어요... ㅎㅎㅎ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우리아이를 위해서 하긴 했지만 어른들한테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느끼진 못하지만...  어른들피부도 고통받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에고. 후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사장님 저희집 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출처 만수 향촌휴먼시아 | 1100405쩡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