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월연세포럼조직위원회 행사장 담당했던 영월군 직원입니다.

행사를 삼일 앞두고 예상치못한 페인트 냄새에 비상이 걸렸었지요.
부랴부랴 대책을 고심하던 중에 인터넷을 보고 전화 연락을 드렸습니다.

오셔서 저희랑 첫미팅했을때만해도
솔직히 반신반의 했습니다.
저희측도 시스타측도...

그러나
하룻밤을 지내고 나니 거짓말같이 사라지더군요.
행사기간내내 냄새난다는 소리 한번 안듣고 잘 치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월풍경도 이쁘게 담아주시고^^
아참 시스타 요즘 방이 없어 예약이 힘들정도로 잘되고 있습니다.

-영월연세포럼조직위원회에서

 행사 담당하시던 직원께서 올려 주신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