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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정보

시공후기

반딧불이... 새집증후군 시공받았어요^^
장세희|2021-06-09 조회수|659

11월 8일 입주한 110동 1803호에요.


 


여기 두산 위브로 이사오면서 새 아파트라 좋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12월에 새로 태어날 아기때문에 걱정이 많았답니다.


입주전에 잠깐 들러도 눈이 따갑고 창문 틀만 만져도


손에 냄새가 벨 정도였거든요.


베이크아웃도 두번이나 하고..


자주 들러 환기를 했지만 안심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 끝에 찾아낸 반딧불이 시공..


처음엔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고민에 고민을 했지만..


아이가 나중에 아파서 마음 고생하느니..


지금 투자하는 게 낫다 싶어 반신반의하면서 시공을 맡겼습니다.


 


오전에 입주청소를 하고나서 오후에 오신 평촌점 사장님..


워낙 친절하신데다가 마음에 확신까지 주시니


시공 전부터 벌써 안심이 되더라구요.


곧 이어 오신 강남점 사장님께도 인사드리고..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남기고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답니다.


 


다음날..


1시쯤 다시 돌아와보니 정말 냄새가 없어졌더라구요.


잠깐만 있어도 눈과 코가 따가웠었는데..


한참을 있어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질 않았어요.


무엇보다도 포름알데히드수치를 재는 기계로 측정해서


시공 전후 정확한 수치를 알려주시니 효과를 믿지 않을수가 없지요.


(시공전 하루종일 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준치 이상 나왔던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시공 후에 바깥공기(0.00)만큼 나왔거든요.


그것도 수치가 높게 나온다는 부엌 선반 안에서 쟀는데 말이죠. )


더구나 입주청소업체가 빼먹고 제대로 안 치운 곳까지


말끔히 치워주셨더라구요. 감사 감사.. ㅎㅎ 


 


그리고 입주 일주일 후..


평촌점 사장님께 전화가 왔어요.


새가구.. 들어왔으니 새가구 시공 해주러 오시겠다고..


제가 전화한 것도 아닌데


먼저 이렇게 신경써주시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오셔서 새 가구도 꼼꼼히 봐주시고


또다시 포름알데히드수치를 측정해주셔서 이젠 완전 안심입니다.


원래 새 집에서는 최소 3개월동안 아이를 바닥에 재우면 안된다던데..


이젠 안심하고 바닥생활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친절하게 사소한 것도 설명해주시고


곧 태어날 아이방이라고 더욱 신경써서 시공해주신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출처:석수두산위브입주자까페    작성자:장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