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월곡동 푸르지오 입주(111동 4층)하면서 시공을 한 계약자 김기주입니다.

걱정과 의심이 많은 저의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도 해주시고 여러가지로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저와 큰애는 알러지비염, 작은애6살 아토피를 고생을 하고 있던차라 새집에 들어간다는게 그리 즐겁지만은 않았답니다.

새집증후군때문에...친구는 전세2년주고 있다가 들어가라 할 정도로..

일단 해 볼수 있는 것들은 다 해보자라는 각오를 하고 이리저리 알아보더차에 새집증후군시공이 있더라구요..

먼저 여러번의 전화통화로 5년전에 했던 광촉매랑의 차이점과 어떻게 시공을 하는지등 여러가지를 귀찮을 정도로 물었구요

너무나 친절하게 일일이 답변을 해 주셔서 믿고 시공을 하게 되었답니다.

입주전 사전점거시에 잠깐 집에 들렀을때도 눈이 따갑고 가려웠는데..

확실히 시공을 하니 새집냄새랑 가려움과 눈 따가움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지금도 환기를 자주 시키도 숯도 사다놓고 공기정화식물도 많이 갖다 놓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계속 쓰고 있지만..

저의 까다로움과 예민함을 인정해주시고 저희둘째의 아토피때문에 한 번 더 시공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업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