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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정보

시공후기

괴롭고 힘든 아토피로부터 아이도 저도 잠 좀 푹 자봤으면....
익명|2021-06-09 조회수|677
작년 겨울바람이 불어오면서 환기가 안되고 갇힌 집 안에서만 지내던 아이가
목욕할때마다 울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점점 갈라졌었나봐요...
그렇게 점점 안 좋게 진행되던 우리 아이..
독한 피부약을 바르고 먹을 때 그 당시만 좋아져서 걱정이 많았어요.
알러지약을 먹지 않으면 수십차례 깨서 울고 또 울고..
정말 저도 아이도... 잠 좀 푹 자봤으면 하면서 같이 울었던 것 같아요.

뭐가 원인일까 고민했는데,
수리해서 들어간 새집의 벽지며,
결로로 인한 곰팡이 때문이지 않을까..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던 중에,
반딧불이 서비스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알아보기 시작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이벤트 신청 기간이니 한번 신청해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의 사진을 모아서 보내드렸어요.
제일 심할 때 사진이에요.. ㅠ_ㅠ

온 몸이 다 이렇게 벌겠었어요..
이벤트에 응모하여 당첨결과를 기다린지 꽤 시간이 지나서 문자로 당첨되었다고 연락을 받았고, 방문 날짜를 잡았지요.
작업해주시러 내방하셨는데, 제가 직장맘이라
하루종일 작업하시면서 작업 중에 시공내용을 계속 가톡으로 보내주셨어요
.
 
진작에 했으면 좋았을 것을..
코막히고 피부를 많이 긁던 아이가
코가 안 막히고
점점 덜 긁는 모습을 보면서,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아이를 고생시킨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모습에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많이 좋아졌지요?
 
 
엄마인 저도 아토피가 심한데, 확실히 덜 긁고
첫애가 비염때문에 코피가 나곤 하고, 자는 방에 누우면 코가 막혔었는데
그런 현상도 없어졌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시공 전 팔 사진이에요.. 정말 가렵고 힘들었어요.
 
 
 
시공 후, 안 긁고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와우!
고생해 주신 반딧불이 김포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반딧불이 김포점과 시흥점의 협력시공으로 엄마와 아가가 많이 좋아진 모습에서
정말 무한 보람을 느낀 시공이었습니다.
아가의 초상권도 있는데 아낌없이 이렇게 사진과 함께 감동 시공 후기를 써주신
고객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림니다.
아가가 더욱 더 건강하고 가족모두가 항상 건강하기를 반딧불이 김포점이
항상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