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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정보

시공후기

새집증후군 시공, 이런게 미래에 대한 투자 같아요
쭈쭈엄마|2021-06-09 조회수|614

할 일이 넘 많은데,


애들 재우고 부랴부랴 컴퓨터 켰어요.


감사 인사를 꼭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뭐 하나 한다 하면 꼭 끝장을 보는 성격인데


(손해 보는 걸 무지 싫어해서 그런가봐여~~^^),


이번 새집증후군 제거도 그랬어요.


 


새집으로 이사 간다는 설렘은 잠시,


이삿날이 다가올수록 7개월,


37개월 애들이 걱정되어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죠.


 


 


여자아이는 피부가 예민해 집에 곰팡이가 좀 있었는데


피부에 곰팡이균으로 의심되는 버짐 같은 게 나서 병원에서 치료 받았어요.


 


남자아이는 비염도 있었고 코로 숨쉬기보다


입을 항상 벌리며 생활하고 있어 항상 걱정되었는데


이사가서 더 심해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되고요.


 


그래서 이사 두달전부터 열심히 알아봤어요.




- 검색 초반에는 피톤치드로 하면 문제 없을 것이란 결론.


 


그것도 더 열심히 알아본 결과,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직접 뿌리면


10만원 정도는 아낄 수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뿌듯해 함.


ㅋㅋ 신랑에게도 나 이렇게 알뜰한 사람이라고 자랑함~~




 


- 하지만 점점 검색, 알면 알수록 새집증후군 녀석이


그렇게 만만한 녀석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해


머리 아퍼하며 며칠을 보냈죠. 


업체가 너무 많아 누구도 신뢰하기 힘들었거든요.




- 그러던 도중 엄마들 모임 카페에 고민을 털어 놓자 정말


소개해는 분도 계셨지만 마구잡이로 업체 쪽에서 쪽지가 오는 거예요.


얼마나 많이 오던지, 일일이 읽는 것도 힘들어


선별해서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죠.


ㅋㅋ 그 결과 선택하게 된 반디불이 반디맨~~




서두가 좀 길었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예약을 했는데.....




글쎄!!! 저희가 그 집에 일주일마다 가서 환기를 많이 시켰더니,


점점 냄새가 안나는 거예요. 아차, 싶었죠. 괜히 했다!!!




역시 환기가 최고인데, 한두푼도 아니고 계약금을 포기할까 생각도 했죠.그런데 문을 닫고 보일러를 켜보니, 퀘퀘한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ㅎㅎ 신랑한테 면목 없을 뻔했는데,


역시 하기로 한게 잘한 거구나 다행(?)이었죠.




가구 구입, 입주 청소 요령 등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젤 중요한 시공까지 세심하게 해주신 결과,




피곤할 정도로 깐깐한 신랑도 맘에 들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새집에서 사는 기쁨을 누리며 살고 있답니다.




돈 아까워서 그냥 살면 내내 후유증에 시달렸을 것 같아요.


하고 나니 속 시원한 것 있죠?


문제 생기면 AS까지 해주신다니 시공해주고


사라지는 뜨내기 업체들 하고도 차별성이 있고요.




이 참에, 반디불이 홍보대사 해야겠네요.


저처럼 아기들 키우는 엄마들께 이 기쁨을 나눠드리고 싶어요~~^^


정말 강추합니다. 


넘 감사드려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