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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정보

시공후기

반딧불이 시공 후기
쁘링쁘링 |2021-06-09 조회수|658

출처 http://cafe.naver.com/junggum/2550


이제 입주해서 두 밤을 보냈습니다.

입주 전 베이크아웃을 최소 6-7회 계획하였으나
반딧불이 시공자께서
반딧불이 처리 예정이라면
시간과 노력들여서 따로 베이크아웃 할 필요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 이야기를 따라
저는 베이크아웃 안하고
바로 반딧불이 처리하였지요.

입주 전에 제가 유일하게 한 것은
25도로 온도세팅 후
이틀간 두 번 30분씩 환기한 것입니다.

(시공 전날 밤 한 번만 25도로 난방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쓸데없이 많이 한 것 같아요. 마루바닥 접착제 균일화 및 휘발물질 유도가 목적이었던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결과는 좋습니다.
처리 전에는 30분 정도 있으면
전 구토증상까지 나왔습니다. 여기 한 번 다녀가면 얼굴 피부도 따끔거리고 머리도 띵해지구요.

입주 후 지난 이틀간
추워서 아직 환기 한 번도 안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두통이나 구토증상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새 건물 입주해서 살면서 호흡기성 천식 걸린적이 있었던지라 저는 새 집을 무서워하게 되었는데, 그 때 이런 걸 왜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오늘부턴 환기 좀 잘 시키려고 하는데
반딧불이 처리 후 환기시킬수록 결과는 점점 상향된다니... 이후 더 공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딧불이 시공 잘 한 것 같아요.
미리 베이크아웃하면서
일주일 이상 시간, 노력, 가스비 들일 필요없이 한 방에 해결되니... 번거로움이 확 줄어들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베이크아웃 없이
반딧불이 시공 후 이틀 지내 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