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컴퓨터 앞에 앉을 여유가 생겼나봅니다..

아직 정리 안된 주방이며 애들 방이며 갑갑하지만 살면서 차차 정리하구요.. 패스~ ^^

감사의 인사부터 올려야 하지 않을까해서 몇자 적습니다.

이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첨에 새집에서 어떻게 살 수있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첨에 냄새가 많이 났거든요.

그런데 반딧불이 시공하고 실리콘 냄새랄까

그런 화학냄새를 제거하고 나니..

그나마 견딜 수 있겠더라구요..

쇼파와 식탁이 들어오니 알 수 없는 그런 냄새들...

조금 힘들었습니다. 괜찮겠거니.. 나쁜건 빠졌겠거니..

믿고는 있지만 조금 골치 아픈 냄새 때문에 조금 힘들었는데..

사장님께서 다시 달려와 주셨어요...

원인 파악하시고..  쇼파 냄새도 제거해 주시고.. 이제는 한결 낫구요...

새집 냄새랄까 그런건 없는 것 같아요..

감사했어요.. 고맙게 생각하구요..

후기 사진을 보니 사장님이 정말 애 많이 써 주시구나 느끼겠더라구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친절히 해야 되겠다는 열정.. 의지..

그런것들이 엿보이기도 했어요..

사업 번창하시구요..

주변에 소개 많이 할게요...^^